코스피 코스닥 뜻 지수 차이 알아보자

가장 기본적인 용어 코스피와 코스닥

한국 증시는 두 개의 지수로 나뉘어 있습니다.

 

뉴스나 주변 직장 동료들에게도 코스피

코스닥이 얼마 돌파했다는 말 자주 들으시죠?

 

기본적 이면서도 확실하게 차이점을 알고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코스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는 한국 증권시장의 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는 우리나라를 대표로 하는 기업들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삼성 엘지 현대 네이버 등

 

경제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알법만 한

회사가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즉 대기업 혹은 중견급 기업들이 몰려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코스피에 상장되기 위해선 까다로운

조건도 통과해야 하는데 아래참고해 주세요

 

기업 규모 : 자기 자본 300억 원 이상

영업활동 기간 : 설립 이후 3년 이상 경과

상장 주식수 : 100만 주 이상

최근 매출액 : 1,000억 원 이상

주주수 : 일반 주주 700명 이상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은 코스닥에 비해

안전한 종목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상폐당할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죠

또한 하락이나 조정 시즌에도

코스닥에 비해 하락도 평균적으로 낮기도 하죠

 

최근에는 전기차 배터리 테마를 계속타

미친듯한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죠

 

코스피의 방패 시가총액 10위 종목들은

부동의 1위 국밥 같은 존재 삼전에 이어

 

엘지, 하이닉스, 삼바로, 현대, 포스코 등

알법만 한 기업들이 받쳐주고 있습니다.

자 다음은 코스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도 대기업이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중소형 기업 벤처기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코스닥은 기술 바이오 AI 등

다양한 산업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다양한 양아치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코스피와 다르게 상 하락 폭이 크다 보니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성에 더 크게 노출되어 있죠

 

필자 같은 경우는 코스닥 종목은

스윙 단타 매매가 적합하다고 보는데

 

요즘은 또 에코 같은 기업들이 나오다 보니

코스닥도 종목에 따라 장투가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코스피처럼 배당이 괜찮은 종목도 찾아보면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낮다 보니 리스크가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한탕해 먹고 튀려는 기업들도 많아서

 

잘 조사해 보고 투자하지 않으면

상폐당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조정장 혹은 하락장 때는 무거운 코스피와

다르게 코스닥은 더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 시총도 낮다 보니 기관 혹은 검머세력

그리고 외국인들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자.. 이제 간단히 두 개를 정리하자면

코스피는 중견기업 이상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괜찮게 주는 종목이 평균이다.

 

하지만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이라고

다 안전한 건 아니니 꼭 조사해 보자

 

코스닥은 중소기업 본진이며 위험리스크가

코스피에 비해 크지만 그만큼 수익률은 높다

 

이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뜻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