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배우다 보면 청약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라 봅니다.
주식을 안하는 사람들도 뉴스나 기사로
접하다 보니 낯설지 않은 단어군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청약에 관련된걸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5월~6월은 청약 이슈가 많은데
2020년부터 카카오 에너지솔루션 등등
공모주 청약마다 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몰려
청약 증거금액 최고액을 달성했다는
기사와 뉴스가 밥먹듯이 나왔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식을 안 했던 사람들도
공모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죠
그러다 보니 분위기가 공모주만 받으면
당연히 따상한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함정 공모주들도 많아지고
시작하자마자 갭하락 vi 처맞고
그대로 나락 가는 종목들도 굉장히 많아졌어요
아니 도대체 왜?
공모주 하면 거의 성공하는 거 아니야?
공모가 보다 낮게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그 당시에는 공모주 투자 열풍이 공모가를
말도 안 되게 올려서 빅거품이 형성되었기 때문이죠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미래가치가 떨어지는
공모주에도 따상이 붙던 시기니 말입니다.
심지어 적자기업도 따상붙던 시기였네요
그래서 요즘은 공모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PER과 EPS 등 기업 기본적인 조사는
하시고 확실할 때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잡소리가 길었군요 바로 하는 법 알아볼까요
키움증권을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키움계좌를 계설 하시고 영웅문
다운을 받으시고 로그인을 해주세요
그다음 영웅문을 켜시면 위 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는데 좌측 아래
메뉴 버튼 뱅킹업무 공모주를 눌러주세요
공모주를 누르면 이 와 같이 청약 일정
확인이 가능하며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를 넣을 땐 보통 여러 증권을 통해
같이 넣어주는 게 성공 확률이 큽니다.
각 증권사마다 공모주 수량이 한정적인데
특히나 키움 같은 경우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보니 경쟁률이 더 높습니다.
물론 물량은 그만큼 키움이 더 많이
가져오지만 높은 금액을 넣는 사람순으로
수량을 주다 보니 소액이면 여러
증권사로 따다닥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공모금도 최저 금액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최근에는 마녀공장이 좀 유명했었습니다.
필자는 카카오뱅크랑 에너지솔루션 공모 할 때
증권 5개 파서 재미 좀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정말 큰 손들은 몇십억 식 공모주에
박아버리니까 소액주주들은 10주 받기도 힘들어요
물론 몇십억 박은 큰손들도 그 금액만큼
공모주를 받는 건 불가능하고
확률상 좀 더 많이 받을 뿐 전부는 못 가져갑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그 당시 에너지 솔루션에
10억 공모 박았던 지인이 17주인가?
받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공모 최저가가 이백이었나..
차라리 200씩 여러 증권 파서 넣는 게 가성비가
좋긴 한데 나중에 정리하기가 좀 귀찮습니다.
그 공모에 돈을 넣고 발행받은 주식을 제외한
금액 나머지는 다시 계좌로 입금됩니다.
공모주일정 - 신규상장, 공모주청약, 공모주분석, 기업공개, 상장, 공모일정, 공모주청약일정,
전체종목 청구종목 승인종목 기업IR일정 수요예측일정 수요예측결과 공모청약일정 신규상장 기업명 신규상장일 현재가(원) 전일비(%) 공모가(원) 공모가대비등락률(%) 시초
www.38.co.kr
공모주뿐만 아니라 신규상장 청약일정 등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도 확인해 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공모주만 잘 이용해도 투자 금액에 따라
유리한 조건을 가져갈 수 있으니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리하다고 막연하게 넣지 말고
항상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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