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마련하기 위해 청약통장을
개설한 뒤 저축하고 청약에 당첨되는
상상은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기대도 안 했는데 당첨이 될 수도
있으니 당첨 후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주의사항 체크
주택청약 당첨 된 후 간혹
포기하는 분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돈을 갑작스럽게 써야 할 곳이
생겨났거나 원하는 동과 호수가 아닐 경우
대출에 대한 여력이 불가능할 경우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주택청약 당첨되고 포기하면
주택청약통장은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다시 새로 통장을 가입 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니 청약을 넣기 전에
본인이 감당이 되는지부터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당첨되었다면
1년 ~5년 동안 당첨이 안 되는
제도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청약을 받더라도 가치가 있는지
확인도 꼭 해야 합니다.
아파트 경우 주변 시세 대비
공급가격 체크하고 향후 지가 상승의
여력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역개발이 잡혀있는지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지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되팔 때 조금이라도
현금을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첨돼서 좋다고 막 매수 하다
오히려 손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잠재적 가치
성장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고
계약하는 게 좋은 판단으로 보입니다.
청약 당첨 후 진행 절차
공급금액 및 남부 일정 확인
정 계약 진행 (계약금 10%)
중도금 회차 납입 (중도금 60%)
잔금처리 소유권 이전 (잔금 30%)
청약 당첨된 주거지 매매가
10%를 먼저 계약금으로 입금해야 합니다.
가격이 10억 주거지면
1억을 준비하면 됩니다.
그 후 주거지 완공 될 때까지 기다고
계약금은 계약 기간 전까지
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당첨자 발표 후 1주 ~ 2주
내외로 계약일이 정해집니다.
계약금을 넣었다면 이제
준도금을 넣으셔야 합니다.
주거지가 완공되는 시점
평균 2년 ~3년 후에
잔금 30%까지 준비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중도금 대출 자격이
되는지 먼저 체크하셔야 합니다.
한도가 작게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 돈을 마련하지 못해
중도금에서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 꼭 하시길 바랍니다.
요약
주택청약 당첨 후 포기하면 재사용 불가능하다.
대출에 대한 여력이 안되면 좀 더 기다리자
한번 당첨되면 1년 ~ 5년 동안
당첨 안 되는 제도가 있으니 주의하자
청약받기 전 잠재적인 가치를 확인하자
중도금 납부가 가능한지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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