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정보/부동산용어

부부 공동명의 장단점 세금 및 양도소득세 절감 알아보자

by 자유로운인생~ 2024. 3. 11.
반응형

공동명의를 설명하기 앞서 요즘은

결혼하면 문제가 참 많이 발생합니다.

 

스탑럴커 마통 썩은귤 설거지론 등등

옛날부터 문제가 많았던 음지속

내용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공동명의는 위험한 수단이 되었다는 점

배우자가 정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믿을만한 사람과 결혼했다면

 

공동명의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부부공동명의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부공동명의 장단점 뭘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점은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추가로 생기는 세금도 있으니

잘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주택 가격의 절반이 배우자

명의로 바뀌면 취득세를 내야 합니다.

 

등록세와 등기비용까지 포함하여

세금 비용이 줄어들 종부세보다

 

더 많은 부대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부공동명의에 절약되는

세금은 양도소득세가 있습니다.

 

1년 미만 50%

1년 ~ 2년 미만 40%

2년 이상 6% ~ 42%

세율로 과세되고 있습니다.

 

보유기간이 2년 이상 되면

단일 세율이 아닌 누진세율로 적용됩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면제 기타 상속세와

종합소득세 혜택을 가지고 있는 점도 있고

 

부부 한쪽의 일방적인 재산권 행사가

제한이 되어 한 명의 동의로

행위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즉 의견이 동일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행위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파트를 분양하고 계약할 때

처음부터 공동명의로

진행하면 유리한 조건이 있습니다.

 

등기하기 전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공동명의로 변경하게 되면

취득세를 절세할 수 있습니다.

 

과세표준이 높아질수록 누진세율을

적용받게 되는데 공동명의로

하게 되면 부부 개인별로

 

과세표준을 적용받게 되어

세율이 더 낮게 측정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취등록세가 부과될 수 있으며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증여세 등

추가 부담 될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 권리행사 시 배우자

동의가 필요한 것도 큰 단점입니다.

 

압류 및 가압류 발생 시 배우자 지분까지

권리행사가 불가능 한 점도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비율 감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도 있습니다.

 

물론 이 단점들은 오랫동안 함께할

배우자를 만났더라면 단점이 될 수는 없습니다.

 

드라마 각종 SNS에 이미 크게 오염되어

현재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결혼은 사랑이 아닌 물질적인

가치를 보고 결혼하기 때문입니다.

 

잘 이용하면 세금 감면으로 이득을

볼 수 있지만 그전에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판단은 본인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