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추천 특별공급조건 장단점 정리

기관추천 특별공급

기관추천 특별공급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종류 중 하나로 해당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대상자
국가유공자 , 독립유공자, 보훈대상자 , 5.18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참전유공자

장기복무 (제대) 군인 , 납북피해자, 일본군위안부, 장애인, 영구귀국과학자

올림픽 등 입상자, 중소기업 근무자, 공공사업 등
철거주택 소유자 또는 거주자 의사 상자 등

국민주택 : 다문화가족, 탄광근로자, 재외동포
민영주택 : 해외취업근로자 등

주요 기준과 고려사항

먼저 청약통장은 꼭 필요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 고유해야 하며 중소기업 근무자의 경우 거주지와 근무지가 6km 이내일 경우 5점의 추가 가점이 주어집니다.

 

다음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에게는 주민등록에 등재된 세대 구성원이 모두 무주택이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에는 동일한 주택 전체에서 1인당 1건의 신청만 가능합니다.

 

기관 추천의 경우 총 분양 물량의 10%를 차지하며 위에 언급된 모든 유형을 합한 비율입니다. 본인 명의로 집을 갖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특별공급 유형을 잘 확인해 보고 본인에게 맞는 걸 찾고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장점

•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추천받은 사람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일반 분양과 달리 경쟁률이 낮아 경쟁력 상승
• 일부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추가 가점을 제공 특히 중소기업 근무자 근무지와 거주지가 가까울수록 다양한 혜택
• 일반분양과 다르게 특별한 혜택제공 가능 (경제적인 가격, 대출 조건, 선호지역 등등 다양한 혜택)

기관추천 특별공급 단점

• 일반적으로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함 (추천받거나 특정 직장에 근무해야 하는 조건)
• 신청과정이 일반 분양보다 복잡할 수 있으며 특정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이 필요해서 번거로움
• 일반 분양에 비해 공급량이 제한되어 신청자에게 선택 폭이 좁아질 수 있음

정리

마지막으로 청약통장은 꼭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니 아직 보유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신청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