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게
집 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유한 신혼 같은 경우는
걱정할 사항이 아닐 수 있지만
하지만 우리나라 대 부분의
평범한 예비부부들에게는
가장 걱정되는 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집은 서울 기준
두 부부가 10년 동안 맞벌이 해서
월급쟁이 기준으로 작고 허름한
빌라 한 채를 살까 말까입니다.
그 부분에서 이런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공공 주택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주하기 위해선 소득제한이 있는데
해당사항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혼인 기간이 7년 미만에
무주택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한 부모 가정도 포함됩니다.
맞벌이 경우 130%
외별이 경우 120%
이상 소득이 넘으면 신청 불가능
또 한 소지하고 있는 재산이
2억 5천만 원이 넘으면 불가능
이러한 조건이 붙어있어도
매년 경쟁은 엄청 치열합니다.
청약통장 같은 경우 개설 6개월
이후 6회 이상 납부 하셔야 합니다.
입주대상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무주택세대
공급유형
분양형 - 입주 시 소유권 취득
초기부담 주택가격 30% 수준
수익 손익공유형 대출 연계
월 50만 ~ 100만 원 내외 원리금 상환 (20~30년)
임대형 - 10년간 임대 후 분양전환
초기부담 주택가격 10% ~ 15% 수준
분할상환 형 전세대출 연계
(보증금 대출 자산으로 전환)
월 50만 ~ 100만 수준의 원리금 임대료
맞춤형 공급
육아 교육 등 특화서비스 제공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한 가변 형 평면 적용
스마트 홈, IOT , 친환경 에너지 등
구현되는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
지역별로 해당 건설지역에
살고 있는 부부를 선정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건설지역이 있다면
거주 지역에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혼인 2년 이내 부부나 만 2세 이하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족은
가점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고 없고에 따라 거주
기간도 4년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으면 10년 없으면 6년
4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소득과 재산 기준이
있어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이 조건은 부유한 부부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부적격자로 판명되면
향후 1년간 청약이 불가능합니다.
본인에게 해당사항이 되는지
검토해 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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