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뜻 어떤 영향이 있을까 알아보자

이번에 알아볼 경제용어는 인플레이션인데요

어디서 자주 들리는 친숙한 단어입니다.

 

뉴스나 기사에서 몇 년간 계속 들리는 단어로

경제에 관심 없는 분들도 접하는 용어이죠

이번에 인플레이션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자

 

인플레이션 이란?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한다.

간단하게 정의하면 저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화폐가치가

낮아진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걸 말하는 겁니다.

 

작년에 300원이었던 연필이 인플레가 심해지며

올해가 되니 500원으로 올랐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어떤 현상이?

인플레가 지속되면 소비력이 떨어지고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시간이 더욱더 지나면 수요와 공급

밸런스가 점차 하나씩 무너지게 됩니다.

 

기업 생산율이 떨어지는 현상과 더불어

생산비용이 오르며 제품 가격도 같이 오릅니다.

 

제품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수요라인인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들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공급도 적어지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기업의 실적과 생산도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한국은 수출 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원유값도 오르게 되면

이중 삼중 피해가 계속 피해를 입게 됩니다.

 

기업들 생산율이 떨어진다는 건 그만큼

노동력이 줄어들고 일자리가 줄어들고

일자리 부족현상까지 경제 침제가 진행됩니다.

인플레가 일어나는 원인이 뭘까?

통화량 증가

과거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코로나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국민들에게 돈을 나눠줬던 거 기억나실 겁니다.

 

지금 당장 급한불은 끌 수 있지만

나중에 폭탄으로 돌아오게 되었죠

 

시장의 전체적인 자금규모가 커지게 되어

소비력은 잠깐 증가했지만 원상태로 회수해야 되지만

자금규모가 커진 시장을 메꾸기엔 답이 없습니다.

 

소비 증가 공급 감소

사람들은 반짝 떠오르는 거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

엇던 아이템이 갑작스럽게 인기가 늘었다고 가정하면

 

그 인기 아이템을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양이

존재하는데 그 양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경우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단가가 높아지게 되는데

계속 지속될 경우 물가가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인건비 증가와 운송비 증가 등 다양한

문제가 맞물리게 되며 소비와 공급을

맞추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사람들은 돈을 버는 족족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상인들은 상품을 오늘 팔기보단

 

내일 팔려고 최대한 미루게 되는데

특정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없어지게 되니

물건값이 더 오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합니다.

 

러우 전쟁 이슈

식량 공급이 부족해지며 단가가 높아지고 있는데

곡물이나 기타 수입해 오는 물건들이

 

비싸지고 기름값이 비싸지고

수송비까지 증가 계속해서 맞물리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불안정세가 지속되며

전체적인 수입이 줄어들고 있지만 소비는

계속해서 늘어나 문제가 해결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

기업은 지금 당장 적자를 보더라도

상품 공급량을 늘려 시장을 굴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할 기업이 많지는 않죠

그리고 원자재 폭등에 따라 하이리스크를

감당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감이 큽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는 방법도 자주 사용하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본 사례가 많지는 않네요

 

시장에 풀려있는 돈을 최대한 은행으로

들어가게 유도하는 게 베스트 이긴 하지만

 

은행들 신뢰도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다

보니 쉽지 않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정부 쪽에서 힘을 많이 써줘야 됩니다.

 

요약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가 낮아지고

물가가 높아지는 걸 뜻한다.

 

화폐가치가 낮아지고 원자재 가격이

높아지다 보니 기업은 입장에서는

물건의 가격을 상승시키게 된다.

 

인플레가 지속되면 기업은 생산율을

낮추게 되고 기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최대한 비싸게 팔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비싸지기 전에 구매하려는 심리가 작용된다.

 

어느 정도의 가격 상승 단계가 오면

전체적인 소비력이 팍 죽게 되며

내수시장이 죽게 된다.

 

해결책은 금리인상 말고는

아직 까지 뾰족한 수는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