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자전거래의 뜻과 위험성 알아보도록 하자

자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자전거래인데

한참 비트코인 이슈로 사건이 크게 일어낫었는데

 

주식시장에서도 일어나는 일인 만큼

주의하면 투자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전거래란 무엇인가?

보통은 대량의 주식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데

매수세력이 동일한 종목을 같은 가격으로

 

일정 수량의 매수를 내면 매도 세력이

동일한 수량을 매도하여 매매 거래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자전매매라고도 부르는데 이 방법은

불법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거래를 하면 주가에

엇던 불이익이 발생을 하는가?

 

거래량 급변동으로 주가 영향을 받습니다.

거래량 조작으로 신뢰가 떨어지기도 하고

 

주주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며

그 종목에 대한 투자 분위기도 하락됩니다.

자전거래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당사자들끼리 장 오픈 시점에 시가로

매매하거나 장 종료 시점에 종가로 매매합니다.

 

혹은 시간 외 대량매매로 장이 끝난

15시 40분부터 장시간 외 거래

 

장 시간 중에 보통 주식 거래로

호가창을 통해 거래 총 세 가지로 거래합니다.

 

주로 기업이 장부가격을 현실화하기 위해

보유 중인 주식을 매도한 뒤 곧바로

 

동일한 가격과 동일한 수량으로

되사는 경우는 계열사끼리 지분을

나누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일 위험한 건?

장중 도중에 진행되는 자전거래입니다.

좀 더 쉽게 이해를 해보자면

1번 주식 매도자

2번 주식 매수자

3번 거래 진행하는 기업

 

주식 매도자와 매수자는 거래를 진행하는 기업에

날짜와 시간 수량 등 얼마큼 매매를 할지

선약을 받고 거래를 진행합니다.

 

한 치의 오차 없이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면

매도자의 수량이 매수자에게 옮겨집니다.

 

이때 발생하는 거래량이 기존 주주나

앞으로 들어올 주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작전세력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작전세력은 사전에 정보를 선 취점하거나

시총이 적은 기업을 타겟으로 잡습니다.

 

시총이 크면 아무리 세력이라도 그 엄청난

금액을 컨트롤하기엔 부담이 크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고 시총이 작은 기업을 노립니다.

 

그다음 타겟 종목의 물량을 모읍니다.

이제 충분한 물량을 모으면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자전거래를 시작합니다.

 

개미 꼬시기라고 들어 보셨을 겁니다.

세력들이 개미하나는 엄청 잘 꼬십니다.

 

작전 타겟의 종목이 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여러 개 계좌를 동원하여 만 천 원에

같은 시간에 매도 매수를 미친 듯이 합니다.

 

그렇게 진행하면 거래량 뻥튀기는 물론

요즘 개미들이 거래량이 폭증하는 곳을

잘 찾아오는걸 역 이용한다고 보면 되네요

 

계속해서 목표 금액까지 자전 거래를

계속하여 주가는 계속 펌핑됩니다.

 

근데 이러면 작전세력은 손해안보나?

라고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애초에 수량자체는 개인에게 뺏기지 않습니다.

같은 시간과 수량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프로그램을 설정해 놓으면 수량을 뺏길일도 없고

거래량과 주가는 계속 펌핑됩니다.

 

다만 손해 본다면 거래 수수료인데 이 부분은

펌핑되는 주가가 수수료를 다 메꾸고도 남습니다.

 

이제 작전이 시작되면 시장에 관심을 받고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시작되는데

 

개인들이 매수할 때쯤이면 이미 세력들이 엄청난

물량을 모았고 주가를 원하는 대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 작전세력은 어떻게든 개인 투자자들을 꼬시기 위해

가짜뉴스와 커뮤니티등 엄청난 규모로 홍보를 시작합니다.

 

이제 충분히 개인투자자들이 모였고

목표 금액에 도달하게 되면 분할 매도를 시작

 

요즘은 또 스마트해서 최대한 티 안 나게

매도를 하지만 그래도 물량이 엄청나니

계단식 하락은 피할 수가 없기도 합니다.

작전이 성공해도 어느 정도 매물을 남기는데

주가 상승이 힘들다고 판단되면

 

남은 물량은 하한가로 던져버릴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주가가 망가지고 회복되는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거기에 개인들이 공포로 다 던지게 되면

그걸 또 헐값에 받아먹고 다시 펌핑을

할 수도 있으니 대응이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어떻게 자전거래를

미리 파악을 할 수 있을까?

 

거래량이 적은 주식이 갑작스럽게 거래량이

폭발했다면 일단 의심을 하셔야 합니다.

 

큰 거래량을 만든 증권사가 동일하면

한 번 더 의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회사가 안전한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지?

물론 이 부분도 기본적으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개인 투자자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위험성이 높은 주식은 항상 스탑로스를 걸고

충분히 알아보고 안전한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전거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