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서프라이즈 어닝쇼크 턴어라운드 피크아웃 뜻 간단히 알아보자

주식을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안 하시는 분들도

뉴스를 보다보면 어닝 쇼크 서프라이즈

라는 말을 접하게 되실 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기업들 실적 발표 시즌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기업 실적 발표 할 때마다 뉴스 기사를 띄우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잡소리가 길어졌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어닝 서프라이즈 뜻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쉽게 생각하면 이 기업이 이 정도의 실적을 낼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실적을 내게 되면

우리는 그걸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그 종목이 실적 발표 시즌에서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이면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기업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많은 양의 주식 매수가 오게 되죠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분명 어닝 서프라이즈가

떴는데 왜 주식이 안 오르고 더 떨어지게 된 거지?

이런 경우가 종종 국내장에는 존재합니다.

 

이게 한국 시장이 욕먹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걸 요즘은 재료소멸로 받아들이고 있기도 하죠..

 

물론 아닌 경우도 존재합니다만

어닝 서프 이후 추가적인 호재가 있으면

연속 상한가를 가는 케이스도 있기에 어렵습니다.

 

국내장이 중 장기 투자자들 멘탈 흔드는 거 하나는

굉장히 잘하고 악랄해서 많이 힘든 부분이죠

 

미국처럼 신뢰 있는 기업이 어닝 서프라이즈 내면

안정적인 우상향을 기대하기에는 국내장은 조금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아닌 케이스도 있음

아 참 또 조심해야 할게 피크아웃입니다.

피크아웃이란? 기업의 실적이

최고점을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 기업의 실적이 최대치로 한계가 보이기 때문에

더 이상 실적 상승은 어렵고 하락할 일만 남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아무리 뉴스기사나 언론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다

호들갑을 떨어도 피크아웃이면 경계를 해야 한다는 말이죠

이번엔 반대로 어닝쇼크 뜻 알아보도록 하죠

서프라이즈와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

생각 이상보다 낮게 나왔을 경우를 말합니다.

 

국내장에서 어닝쇼크는 굉장히 큰 위험리스크입니다.

실적이 낮다는 건 그만큼 시장에서 소외되고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닝 쇼크 자체가 투자자들이 많이 떠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될 텐데 거기에 국내장이면

그 시너지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외국장에서 5프로 10프로 하락할 거

국내장으로 치면 이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떨어질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닝쇼크가 떴는데도

상승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턴어라운드가 되겠는데요?

턴어라운드란 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았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보면 23년 1분기 실적시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네요

 

실적이 박살 났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주식은 그만큼 기대감으로 오르기 때문에

재료가 소멸했는지 더 있는지 체크하셔야 됩니다.

국내장은 참 함정이 많고 작전이 많습니다.

분명 올라갈만한 호재인데 알고 보니

세력이 돈 주고 산 가짜 기사 신문

 

단독 기사는 그래서 어지간해선 걸러야 하죠

잔뜩 기사 띄워놓고 설거지 하기도 하고

 

올라갈만한 기업이 아닌데도

연속 상한가를 올리는 등

다양한 수법이 존재합니다.

 

투자할 때는 항상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서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꼭 중요합니다.

 

자 이상으로 어닝쇼크 어닝서프라이즈 뜻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